안녕하세요 소라의꿈 입니다
돈이 모이는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사용법!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어떻게 사용하고 계신가요? 신용카드는 '빚'이라는 생각 때문에 꺼려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사실 똑똑하게 사용하면 돈도 절약하고 신용점수까지 관리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를 현명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쉽게 설명해 드릴게요!
1. 신용카드, 아예 안 쓰는 건 손해!
신용카드가 빚으로 느껴져 아예 사용하지 않는 분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신용카드를 잘 쓰면 신용점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
신용점수를 높이는 카드 사용: 신용카드 사용 기록이 있어야 신용점수를 쌓을 수 있습니다. 신용점수는 대출이나 금융거래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인데, 신용거래 기록이 없으면 신용점수를 올리기 어렵습니다.
카드 한도는 높게, 사용은 적당히: 한도는 너무 낮게 설정하지 마세요. 한도의 30~50%를 사용하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한도가 너무 낮으면 금융사에서 자금 여력이 부족하다고 볼 수 있거든요.
오래된 카드는 유지: 만약 카드를 해지할 계획이 있다면, 오래 사용한 카드는 유지하고 최근에 발급한 카드를 없애는 것이 좋습니다. 신용카드를 오래 사용한 기록은 긍정적인 금융 이력으로 인정됩니다.
2. 연말정산에서 소득공제 받기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를 적절히 사용하면 연말정산 때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때 카드 사용액이 총급여의 25%를 넘어야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
공제 계산법: 예를 들어 연봉이 5천만 원이라면, 그 25%인 1,300만 원을 넘는 카드 사용 금액에 대해 공제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총 1,600만 원을 썼다면, 1,300만 원을 초과한 300만 원이 공제 대상이 되죠.
신용카드와 체크카드의 공제율 차이: 신용카드는 15%, 체크카드와 현금영수증은 30%의 공제율을 적용받습니다. 따라서 총급여의 25%까지는 신용카드를 사용해 포인트나 할인 혜택을 누리고, 그 이후에는 체크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더 유리합니다.
3. 소비는 필요한 만큼만, 억지로 늘리지 말자!
소득공제를 받기 위해 굳이 총급여의 25% 이상을 소비할 필요는 없습니다. 소비를 억지로 늘리기보다는 절약하는 것이 훨씬 더 효과적인 재테크 방법이에요. 공제를 조금 더 받는 것보다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는 것이 장기적으로 더 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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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하자면
1. 신용카드는 적절하게 사용해서 신용점수를 쌓으세요. 한도는 높게, 사용량은 30~50%로 유지하세요.
2. 연말정산에서 소득공제를 받으려면 총급여의 25%까지는 신용카드를, 그 이후는 체크카드를 사용하세요.
3. 과도한 소비는 피하고, 필요에 맞게 현명하게 지출하세요!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잘만 사용하면 돈이 모이는 데 도움이 되고 신용점수도 쌓을 수 있습니다. 똑똑하게 카드 사용해서 재테크 시작해보세요